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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야사 (2) : 「건축과 공예」

아라가야의 역사에 관하여 2편 「건축과 공예」 {아라가야의 건축}가야의 건축은 현재 남아있는것이 거의 없다.그러나 크고작은 건축터와 왕궁터, 산등성이를 따라 지어진 산성, 집모양 토기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다만 언제든 발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1.주거지아라가야인의 집은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집모양 토기들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맞배지붕의 고상식으로 바닥에 기둥을 9개를 세우고 그 위에 건물을 올린 형태이다.우리나라 건축양식인 삼량가(도리 3개가 있는 지붕)처럼 대들보,도리,서까래 마감재의 부분이 정확하게 드러난다.한눈에 보면 전형적인 고상가옥처럼 보이지만 고유 건축양식과 상형토기로 나올만큼 보편적이라는 이유로 당시 아라가야인의 집이라고 단정짓기엔 이르다.특이하게 계단이 없는 것으로 ..

아라가야사 2024.04.08

아라가야사 (1) : 「지리와 문헌사」

아라가야의 역사에 관하여 1편(아라가야의 지리,문헌사)가야사를 배움에 있어서 보통 전기 가야연맹은 금관가야, 후기 가야연맹은 대가야를 중심으로 움직였으며, 그 외의 가야들은 연맹왕국의 일원이자 별 영향력도 없다고 여겨진다.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들은 독자적이고 개성 있는 문화와 찬란한 역사를 지녔다.또한 전기가야는 금관가야, 후기가야는 대가야라는 이분법적인 역사관은 그당시 가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그렇기에 여기선 금관가야와 대가야의 그늘에 가려진 아라가야를 순차적으로 세분화해서 다루고자 한다.1. 아라가야의 지리아라가야의 주요 무대인 함안의 지리를 보면 북쪽에는 낙동강과 남강이 흘러들며 함안읍에서 남강까지 너비 2km 정도의 충적평지대가 펼쳐져 있다. 농경지는 가야읍과 함안면 등지에 있고 관개..

아라가야사 202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