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국대선수들이 양궁,펜싱,사격 등 무기 3종목에서 큰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과거 한국인들의 궁술,민족성 등을 다룬 고문헌들을 언급하며 한국인들의 유구한 특징을 조명되고 있다.그렇기에 적게나마 한국인의 특징,기질 등을 언급한 고문헌의 기록에 따라 주제를 다뤄 볼 것이다. 발해 사람 셋이 모이면 범 한마리를 당해낸다. 이 말은 후세에 각색된 말이기는 하지만 이를 통해 발해 사람들이 강인하고 용감한 기풍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발해 뿐만 아닌 다른 중국 측 문헌들을 살펴보면,부여에 대해서는 , , 등이 모두 "그 백성들이 강인하고 용감하다(其人强勇)"라고 적고 있다. 고대 한민족과 유사한 문화에 영향을 받은 읍루에 대해서는 에서는 "사람들이 용감하고 힘센 경우가 많다(人..